해외여행기/베트남 여행 흣짜와 휴잉 2019. 1. 9. 11:26
짦은 베트남 다낭&호이안 3박4일의 일정이 끝이났다. 오늘은 이른 아침 베트남 다낭의 아침을 맞이했다. 새해 첫 아침을 다낭에서 맞이하는것도 신기하면서도 역시 매년느끼는거지만 새해라고 별다른건 없다. 이제 슬슬 일어나 짐을 챙기고 조식먹으러 갈 준비를 했다. 다낭에서 좋은 호텔이라고 해서 마지막날 숙소를 잡은건데 호텔구경도 못하고 일찍 자버려서 오늘 조식을 먹고 호텔구경을 좀 하고 공항으로 갈 예정이다. 새해 첫 베트남 다낭의 아침이다. 맑은 햇살을 기대했지만 역시 하늘은 우리를 버렸나보다. 우리가 묵은 숙소의 베란다에는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한잔하면 정말 분위기가 좋다. 12월 저녁은 좀 쌀쌀해서 계속 밖에 있기 힘들지만 8월이나 9월에 가면 밖에 있어도 좋을것 같았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