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베트남 여행 흣짜와 휴잉 2019. 1. 7. 23:25
12월30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온지 오늘이 2일차가 되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잠을 푹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즐거운 관광이 될 것 같았다. 날씨만 빼면 말이다. 역시나 우기라 날씨는 어쩔수 없나보다. 오늘도 어김없이 먹구름에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장대비가 아니란것에 대해 크게 감사할 따름이다. 호텔에서 일어나서 가장먼저 한 일은 씻고 조식을 먹으러 가는 일이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것도 하나의 관광이라고 흣짜는 생각한다. 가끔 여행을 가서 호텔에서 잘경우가 많은데 보통 80%는 조식을 안먹고 대부분 잠을 자는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오늘은 베트남 호텔의 조식도 궁금하기도 하고 5성급 호텔 조식이 기대가되서 먹어보기로 했다. 관광을 하려면 체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