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강원도 여행 흣짜와 휴잉 2018. 11. 27. 14:30
매년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려 각각 해돋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포항의 호미곶, 전남 땅끝마을, 여수 향일암, 정동진등등등 올해가 다가고 곧 2019년도 해가 다가 올것이다. 흣짜는 작년 해돋이를 보러갔던 정동진 여행이야기를 해보겠다. 한번도 해돋이를 보지 않았다는 마나님의 말을 듣고, 갑작스런 새해 첫해는 아니지만 그냥 해돋이를 보러 갈준비를 했다. 흣짜가 사는곳 전주에서 정동진까지는 차로 4시간 정도 걸린다. 374km 정도 된다는데 어휴 흣짜는 오래운전하는거 싫다. 그래도 마나님을 위해서 흣짜 한몸 희생하기로 했다.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바닷가이다. 정동진이라는 뜻은 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