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맛집] 원할머니 보쌈(고창군청점) 점심메뉴로 추천

안녕하세요 흣짜에요. 여러분들은 보쌈하면 어디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보쌈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원할머니 보쌈이 생각나더라구요. 최근 고창쪽에 일이 많아 자주 전주에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가끔씩 고창에서 점심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고창에 큰 도시는 아니기에 맛집이 정말 많은건 아니지만 그중에서 점심식사하기에 가장 안성맞춤인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앞서 말씀드린 원할머니보쌈집이에요. 꼭 보쌈 때문만이 아닌 여러가지 점심식사메뉴가 있기때문에 간편하게 점식시사할수 있는곳으로 딱인것 같아요^^.


[고창 맛집] 원할머니 보쌈(고창군청점) 점심메뉴로 추천



고창 원할머니보쌈집은 고창군청바로 옆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차할곳이 정말 없어요ㅠㅠ 물론 길거리에 주차를 해도 되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주차할곳도 많지 않더라구요.



원할머니보쌈의 원조는 1975년 청계8가 황학동 끝자라에 있었던 작고 소박한 보쌈집이였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돼지고기와 아삭한 김치의 할머니의 정성과 손맛이 어우러져 많은분들이 입맛을 사로잡고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었다고 해요. 40여년이 흐른 지금도 그시절의 할머니의 비범과 정성이 이어져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라고 해요^^



원할머니보쌈의 메뉴에요. 꼭 족발, 보쌈이아닌 제육반상이나, 보쌈반장, 해물찌개반상등 점심식사메뉴하기에 딱 좋은 메뉴도 많아요. 그중 제가 점심시간에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가마솥밥 직화제육반상을 주문했어요^^.



짜잔! 이게 바로 가마솥밥 직화제육반상이에요^^. 가마솥밥과 밑반찬, 직화제육과 해물된장찌개 나와요. 솥밥은 왼쪽 그릇에 밥을 덜어주세요.



솥밥의 밥을 덜어놓고 솥에 물을 부어주시고 누룽지를 만들어주세요. 

바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점심메뉴로 완전 딱인것 같아요. 밥과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를 먹고 마지막에 누룽지로 입가심으로 딱!! 엄청 거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점심식사메뉴로 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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