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전라도 여행 흣짜와 휴잉 2018. 12. 17. 10:10
2018년도 어느덧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다보니 너도나도 송년회다 연말 회식이다 모임 갖기가 바쁘다. 흣짜도 어느덧 직장인 6년차로 남들과 다르지 않게 회사 모임, 동창들 모임, 팀별모임, 등등 다양한 이유로 송년회 모임을 갖는 중이다. 매년 느끼지만 송년회를 하면 1차에는 삼겹살에 소주와 2차는 노래방을 가는게 정석이 되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2018년도 올해 송년회도 1차는 정석대로 삼겹살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먹었다. 똑같은 멘트, 똑같은 사람들... 식상하리만큼 식상하다. 2차만큼은 좀더 색다른 곳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곳이 바로 전북대에 있는 올스타 양궁카페 였다. 전북대 대학로에 위치하다보니 젊은 대학생들로 거리는 붐볐다. 이들과 함께 거리를 걷다보니 나도모르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