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시가지 맛집] 영양만점 갈비탕은 신시가지 "가람"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흣짜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전주 신시가지에 위치한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가람"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점심때 뜨끈뜨끈한 국물음식이 땡기더라구요. 마침 대학친구녀석이 회사 근처에 볼일보러 온김에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그럼 신시가지 "가람" 어떤곳인지 저와 함꼐 살펴볼까요?


[전주 신시가지 맛집] 영양만점 갈비탕은 신시가지 "가람" 추천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1길8(효자동2가 1156-7)

영업 : 매일 10:30 ~ 23:00

전화 : 063-224-3353



이곳이 바로 정직한 고깃집 "가람"이에요. 건물앞에 주차할공간은 있는데, 대략 6대정도밖에 주차공간이 안나와 근처 유료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평일주차 : 서부 신시가지 공용주차장에 1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 , 주말주차 : 농어촌공사 주차장 무료개방 가능



앞서 말씀드렸지만 10:30분에 오픈은하지만 첫주문은 11시부터 받고 있고, 닫는 시간은 23시 인데, 마지막 주분은 21:30까지만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가람은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인데, 식사나 점심 특선메뉴로 "가람 대왕갈비탕"이라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잘 몰랐는데, 여러블로그 검색을 통해 알게된 식당&메뉴로 오늘 점심은 "가람 대왕갈비탕"으로 주문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가람식당이 좋았던점은 각 테이블바다 가림막이 있어 다른 테이블에 신경쓰일일이 없다는거였어요. 단체석도 있고 그외에는 각 테이블마다 가림막이 있어 우리 일행에게 집중할수 있고 눈치볼일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내부는 마음에 들었어요.



대왕갈비탕을 주문후 잠시 기다리면 종업원분께서 밑반찬을 가져다 주세요. 겉절이, 깍두기, 멸치볶음, 오징어젓갈, 마카로니 샐러드와 갈비탕에 들어있는 고기를 찍어먹을 소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밑반찬이 부족하시면 주방쪽 셀프코너에 가시면 필요한 반찬을 드실만큼만 가져가시면 되요.



셀프코너 옆에는 숭늉까지 있어 식사후 마지막으로 드시면 좋을것 같았어요.



짜잔!! 드디어 제가 주문한 대왕 갈비탕의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 엄청 푸짐해 보이죠? 역시 12000원값어치를 하는 비주얼인것 같아요^^



밥은 공기밥과 돌솥으로 선택할수 있는데 1000원차이라 전 그냥 돌솥으로 주문했어요. 밥은 빈 공기에 덜어주시고 뜨거운물을 부어주시고 누룽지를 만들어주시면 되요.



큼지막한 갈비대를 잡고 뜯으셔도되고 고기를 다 발라내고 소스에 찍어드셔도되요.



개인적으로 저는 소스에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갈비는 소스에 찍어보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후루룩 뚝딱!! 요즘같이 추운날 몸보신한 느낌이에요^^. 고기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을것 같았어요.


갈비탕을 다드시고 만들어놓았던 누룽지를 먹어야겠죠?^^ 계산을 하시고 나가실때 음료나, 사탕, 과자를 후식으로 제공하고 있어 드시고싶은 분들은 드실만큼만 가져가시면 되겠어요^^.

이렇게 오늘은 전주 신시가지 영양만점 갈비탕 맛집인 "가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같이 추운날 점심으로 먹기 딱 좋았어요. 가격이 12000원이나 나가긴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젊은사람이나 어르신들이나 누구나 좋아할만한 갈비탕이였어요. 부드러운 고기와 진한 갈비탕 국물, 그리고 셀프코너까지 다양해서 든든한 점심한끼로 최고였어요. 혹시 신시가지로 점심을 드시러 오실일이 계시면 "가람"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그럼 지금까지 흣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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