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 제주도 바다위의펜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흣짜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3박4일 겨울 제주도 여행중 묵었던 숙소에 대해 소개해드를려고해요. 그곳은 지난번처럼 제주공항 근처 분위기좋은 숙소로 SNS에서 소개가되었던 "제주 바다위의펜션"이라는 곳이에요. 저희는 오션뷰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오션뷰를 선택했는데, 지난번 "뷰타워 리조트"와 비교해서 보시면 숙소 예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되요.


[제주도 호텔] 제주도 바다위의펜션 이용후기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이주서로 7219-1(하귀1리 272)

시간 : 입실 15:00 , 퇴실 11:00

저희는 데일리 호텔로 1박으로 객실타입은 "스파룸 더블1"로 약 12만원정도로 예약을 해두었어요.



외부 전경사진을 찍지못해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담아왔는데요. 해당 사진과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오래된 펜션이 아니기에 깔끔한편이였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주차를 하고 짐을 내리는데 손수 나와서 짐을 방까지 들어서 안내해주더라구요.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가 묵었던 방은 202호? 였던거 같은데, 침실의 모습이에요. 침구류 및 침대는 정말 깔끔했어요. 침대도 푹신푹신하고 들어갔을때 분위기 자체가 깔끔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간단한 음식도 조리할수 있게 인덕션 및 냄비등 수저,젓가락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여행후 저녁에 돌아와 간단히 소주한잔하면서 티비도 볼 수 있게 큼지막한 티비도 잘나오구요.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게 청소해두어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샤워할때 춥지 않도록 이름은 모르지만 난로(?)라고 해야겠죠? 켜놓으면 따뜻하게 샤워도 가능해요^^. 



사진이 흔들렸는데, 베란다에 벤치가 있어서 밖에서 드실수 있는데, 겨울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앉을수가 없네요^^;; 여름에 오면 바다를 보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베큐를 해드시면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바로 문제의 스파룸이에요. 저희는 처음 스파룸이여서 결재를 한거였고, 데일리호텔에도 스파룸에 대해 추가요금등에 대해 설명이 없었는데, 사장님께서 이용하려면 추가요금 3만원을 지불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데일리호텔에서 예약을 했지만 해당 이용내용은 보지못했다 그러는게 어딨냐고 말씀을 드렸지만 스타룸치고 저렴하게 올려놔서 스파룸은 따로 지불해야된다고만 말씀하시더라구요... 순간 열받아서 데일리호텔예약할때 이용설명내용을 보여드릴려고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이것때문에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했어요ㅠㅠ 스파룸때문에 온건데...



스파룸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스파룸별도입니다.. 쳇~~



아침이 바라본 제주 바다의 모습이에요. 뷰는 정말 좋네요. 파도소리도 너무 아름답고 스파룸만 아니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어요.

이렇게 오늘은 제주도 호텔 바다위의 펜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깨끗한 객실, 친절한 사장님, 전망좋은 뷰, 파도소리등 정말 좋았지만 예기치 못한 스파룸 때문에 살짝 기분이 별로였어요. 스파룸을 생각하시고 가시는분들은 꼭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흣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