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경주 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동굴과 월지,안압지) 야경추천

안녕하세요  흣짜에요. 오늘은 경주 여행중 다녀왔던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경주 여행중 불국사에서 돌아오던길에 택시기사님께서 추천해주신곳으로 안압지에 가려면 낮이 아닌 야경이 정말 이쁘니 저녁에 가보라고 강력히 추천해주셨어요. 기사님의 추천도 있고 블로그를 찾아보니 야경이 정말 이뻐서 안가볼수가 없었죠. 그럼 경주 여행중 다녀왔던 야경이 정말 이쁜 곳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야경을 저와함께 확인해볼까요?^^


[경주 여행] 경주 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동굴과 월지,안압지) 야경추천



전화 : 054-750-8655

주소 : 경북 경주시 인왕동

영업시간 : 매일 09:00~22:00 

매표 및 입장 마감시간 : 21:30까지 연중 무휴

가격 : 어린/개인 - 3,000원, 어른/단체 - 2,400원, 어린이/개인 - 1,000원, 어린이/단체 - 800원, 국청소년 개인 - 2,000원



동굴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 라고 하느네요.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해요.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 고 하여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곳을 기러기 안 자와 오리 압 자를 서거 안압지라고 불렸다고해요. 그 후 1980년대 월지 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어, 이곳이 원래 달이 비치는 연못 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안답지에서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처음 동궁과 월지에 들어서고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가봤는데, 왜 그렇게 사람들이 모여있고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렀는지 제눈으로 확인해서야 알 수 있었어요. 연못에 비친 모습이 어디가 진짜인지 헷갈릴만큼 너무 대칭을 이루고 있어 신비롭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렇게 똥손인 제가 막찍어도 이정도 인데, 간혹 대포같은 카메라를 들고오셔서 사진촬영 삼매경에 빠지신분들을 보면 얼마나 이쁘게 나왔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동궁과월지!!! 사진 똥손이 와도 이정도는 누구나 찍을수있어요^^.



저기 보이시나요? 저곳이 핫플레이스인가봐요. 사람이 너무 몰려있어서 저 인파를 뚫고 들어가기가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온거 한번 도전해서 사진을 건져봐야겠죠? ㅎㅎ



왜 기사님이 그렇게 동굴과월지는 저녁에 가라고 말씀하셨는지 이제야 알것만 같아요.  제가 사진촬영 공부를 조금만 더하면 예술같은 작품이 나올것만 같아요 ㅎㅎ



뭔가 컴퓨터 배경이나 사전에서 볼수 있을것만 같은 모습이죠 ㅎㅎ 전문가 못지 않은 저의 사진 촬영 ㅎㅎ. 저의 기술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누구나 와서 찍어도 이렇게는 나오더라구요 ㅎㅎ



찍었던 사진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들고 멋있는 사진이 바로 이사진이에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작품전에 내도 되지 않을까요? 저한테는 완전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이렇게 오늘은 경주여행중 다녀왔던 동굴과 월지(안압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역사적인 내용,배경보단 야경이 너무 이뻐서 그런건 머리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워낙 아름답고 신비로워서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기 바쁘더라구요.^^;;. 입장료도 저렴해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야경감상하러 산책겸해서 가서 좋을것 같았어요. 혹시 경주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낮보단 저녁에, 꼭 한번 야경구경하러 가보라고 강력히 추천 추천!! 완전 추천드려요^^. 그럼 지금까지 흣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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